①과정샷, 도색 #아카데미 프라모델 #자동차 프라모델 #124 프라모델) 아카데미 BMW124 스케일 -

사놓고 아껴둔 프라모델 과정의 사진입니다.원래 건담프라모델 만들기를 즐겨했는데(만들기는 내가 소장은 조카나 친구) 내가 건담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 만드는 과정은 재미있지만 소장가치도 느끼지 못하고 만들었다. 끝나버리니까 애착이 안 가더라고요.그래서 다른 프라모델은 없을까 해서 알아봤는데 올드카 느낌이 좋은게 마음에 들어서 사봤어요.

사실 이것도 만든지 꽤 됐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만 찍어놓고 이제 올리네요.

박스 패키지입니다. 옛날 차? 올드 카? 느낌이 나는 패키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이런 느낌의 자동차 프라 모델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만들어서 집에 컨셉으로 채워놓으면 굉장히 이뻐ㅠㅠ

러너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담처럼 주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매뉴얼에 각 파트 무슨 색으로 도색할지 미리 적어두었습니다.

건프라와는 달리 다른 일반 프라 모델은 접착제를 이용하여 붙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건담처럼 제대로 조립되는 게 아니었어!! 그래서 더 성취감이 있었나봐요!! (후각을 잃었지만)

틈날때마다 사놓은 제 페인트 박스..사진에는 별로 없어보이지만 더 많아요.항상 도구는 많이 모아서 시작하는 편이라서요.맥시멈 하비 라이프 만세!!

요즘같은 날씨에는 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에요.페인트와 시너 냄새 정말 대단하던데요. ww이번 프라모델 작업도 창의 내용물이 열리는 계절에 할 생각입니다^-^

일단 큰 색상의 도색작업을 했어요!전체적인 색상만 먼저 칠해두었다가 나중에 게이트 분리 후 그 부분만 작게 칠해줍니다.그래서 부품에서 게이트를 완전히 분리하지 않고 집게로 떼어내서 먼저 도색을 한 다음 마르면 끝까지 잘라내서 그 부분에 도색을 했어요 물론 조립 후에 보이지 않는 위치라고 생각하시면 과감히 생략!! 집게 받침은 털실로 해주죠. 너무 편했어 자유자재로 꽂을 수 있고 추천ㅋㅋㅋ

차 좌석과 핸들까지 달고 엔진 작업 시작! 진짜 엔진은 제가 혼을 갈아 도색했습니다엔진 색칠공부와 조립식 사진들을 많이 찍습니다

배선? 배선 하나하나 색깔을 나눠서 연결했는데 다 해보니까 성취감이 장난 아니었던...

플래시를 켜고 찍으면 확실히 엔진감이 더 살아 있잖아요!!메탈릭한 도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흰색이던 차량 색깔도 은색으로 덮었습니다.마찬가지로 프레시 온 오프를 통해 색상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색을 거쳐 만든 프라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매우 기뻤습니다.도색도 잘되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나머지 조립 사진 및 프라모델 완성 사진은 다음 포스팅 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프라모델 개봉기부터 도색정도까지 리뷰의 나머지 부분과 결과를 포스팅 가지고 왔습니다!!저번 포스팅에...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