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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는 좋지만 가게의 선택 중 bhc치킨 메뉴 bhc프링클치킨 치즈볼

최근에 bhc치킨 제주 무스천 식당에서 bhc프링클을 시켜서 먹었어요 사실 처음부터 이 치킨을 먹으려고 하지 않았는데 엄마가 주문할 때 치즈볼도 같이 주문해 달라고 해서 조화가 잘 될 것 같은 bhc치킨 메뉴 두 개를 골라서 주문했어요근데 제가 매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수천점은 미리 튀겨놓고 판매하는 것 같아요주문한 날 오후 6시 26분에 전화해서 20분 뒤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일찍 갔는데 6시 44분에 결제해서 포장까지 해 놨지.
bhc치킨 메뉴로 팬션까지 차로 5분정도 가서 사진을 찍으면서 먹었는데 치킨은 이미 식어있었습니다.솔직히 기분 나빴어요.그래서 전화해서 다른 사람이 튀김을 준거한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앞으로 제주 무수천점에서 시켜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두었는데 제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bhc에서 매장 관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가게 하나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가 깨지는 것도 순간...
bhc프링클 주문했을 때 기본적으로 포장되는 건 다 알 것 같아서 패스
이렇게 사진 남길 때 기분이 좋더라고요 따끈따끈하게 포장된 치킨을 바로 먹으려고.
튀김은 항상 옳다고 하지만 이렇게 가루조미료까지 뿌린 튀김은 정말 맛있습니다.가루가 수분을 잡아 주기 때문에 오래 바삭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예외였다. 얼마나 식었냐고 했더니 차갑지 않을 정도로 전자레인지에 10초 넣어도 이거보다는 따뜻할 것 같은 미지근함이었어요
치즈볼 오랜만인데 이게 원래 이렇게 높았나? bhc 치즈볼 5개에 5천원이니까 한알에 1천원이에요.
식히기 위해서 실을 때 자국이나 옆에 선이 눈에 띄네요. 먹을 때는 몰랐는데 먹고 나서 알았어요치즈볼 먼저 하나 먹고 치킨 두 개 먹고 치즈볼 하나 먹고 이렇게 먹었어요.bhc치킨 메뉴를 주문했나 싶을 정도로 식었던 치킨과 치즈볼 덕분에 저녁 기분이 조금 엉망이 된 날이 되었습니다.
따뜻할 때 치즈볼 먹으면 치즈스틱처럼 늘어나는 거 아시죠?그런 게 하나도 없어서 사진처럼 끊겼던 치즈... 누가 잘못 주문한 거 팔았지? 아니면 미리 튀겨놨나?아니면 대체 어떻게 주문한 건지 이해가 안 돼요
치킨이랑 무 국물이 흐를까봐 그냥 넣어버렸어요가끔 맛있다고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향과 맛이 너무 세서 저는 먹기 싫었어요.
소스는 총 3종이 들어가 있고 기본적으로 bhc프링클치킨 자체가 맛이 강해서 저는 소스는 잘 안 먹어요.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확실히 바삭바삭한 것보다는 습기가 느껴지는 비주얼... 제가 bhc치킨을 그래도 나름 잘 먹는 편이었는데 앞으로는 조금 패스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bhc치킨 메뉴 중 하나인 프링클치킨 잠시 안녕하세요~ 그렇잖아도 지난번에 동네 매장에서도 시켜먹었을 때 뭔가 속까지 바삭하게 튀기지 않게 먹을 때 계속 어색했을 때도 bhc였는데 이제 좀 친절하고 정중하게 대해줄 다른 브랜드를 찾아보려구요
동생은 흰 소스를 좋아하는지 듬뿍 찍어 먹더라구요.수분을 어느 정도 넣어주고, 보통 바로 튀기면 기름이 표면에 올라오지 않을 것 같은데, 좀 너무 심했어요.
그래도 주문했으니 전부 먹고 쉬어야겠죠?원래 가족 4명이 가면 2마리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와 저, 동생 3명만 가서 1마리 주문하고 오랜만에 냄비밥도 해먹고 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오기 전에 연어초밥과 장어초밥을 드시고 그랬는데 배가 많이 고팠네요.그래서 밥에 bhc프링클치킨을 열심히 먹었네요 그리고 간식은 호두파이랑 귤!
코로나가 빨리 끝나고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시원한 맥주도 한잔하고 이런저런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다 식어서 오래 꺼놓은 것 같은데 그 덕분에 처음 느껴보는 bhc프링클치킨의 습기였는데 그래도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면서 하루 푹 쉬었다 올 수 있어서 좋았던 날이었습니다.지금은 예전처럼 맘껏 여행할 수도 없고 일상생활도 바뀌고 있지만 좋은 날이 꼭 다시 올 거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화이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