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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unboxing]마샬 엔버튼

구입한지 2개월밖에 안된 뱅앤올룹슨P2를 집 앞 공원에서 잃어버렸습니다.얼마전 오랜시간 저와 함께한 필립스의 수류탄을 뒤로하고 새로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게되었습니다....m.blog.naver.com

피부 회복의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켜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 선택은 매우 간단했습니다.P2 구매할 때 비교하면서 고민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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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엠버턴 블루투스 스피커

AS 문제에 약점은 있지만 불프 기간에 해외 직구로 걸었어요.

송료포함 148,000원(!) 확인해보니 지금은 이 가격이 아니네요.
야마하, JBL, 뱅앤올룹슨 등의 음향기기는 사용한 적이 있지만 마셜 제품은 첫 경험입니다.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

구성품은 역시 간결하군요. 아무리 직설적이더라도 매뉴얼에 한글 텍스트를 지원합니다.
언버튼 색깔은 블랙, 브라스 두 가지, 브라스로 선택해서 정답이었습니다

 

 

 

 

 

 

역시 마샬하면 디자인이죠파워풀하고 멋진 외관을 자랑합니다.

크기 : 68 x 160 x 76mm 전에 사용했던 뱅앤올룹슨과 비교하면 가벼운 편은 아닌 것 같지만 700g의 무게에서 나름대로 무게가 느껴지네요.

 

 

 

 

 

 

페어링을 위해 전원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페어링은 Bluetooth 활성화 상태로 왼쪽의 작은 버튼만 가볍게 누르기만 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불행히도, 엠버튼 기종은 마셜 앱의 이퀄 라이저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면 스피커에 로고가 엠보스 가공되어 있습니다.
상면 동작 버튼과 표시 램프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후면 전, 후 양방향 스피커입니다.
밑에 라벨이 붙어있어요.
측면 한 면은 이렇게 USB C 타입으로 충전단자가 있고 반대쪽은 막혀 있습니다.

 

 

 

 

 

 

마셜엔버튼 블루투스 스피커는 다방향 사운드의 독특한 형태인 True Steadiophonic이 특징입니다.

쉽게 말하면 전후 쌍방향 음향 출력이 되는 형태로 360도 넓은 범위에서 음악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스테레오로도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그래서 엠버턴은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보통은 현장의 중심에서 음악을 틀고 사용하면 전방향 묵직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5.0 전용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사용 IPX7 높은 방수 등급

 

참고로 스마트 마이크와 Wi-Fi도 적용되지 않으며, AUX 단자도 없습니다.

즉 마셜엔 버튼은 오직 블루투스 스피커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취향이 저와 같은 사람은 저승에도 없습니다.

여기까지! 제 돈을 내고 써본 로보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