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노트북 의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٩(๑❛ᴗ❛๑)۶
이번에 구입한 노트북은 바로
기가바이트 에어로 17 kcFHD
구입처는
https://smartstore.naver.com/giga-bluezone/category 기가바이트 노트북한국 공식 판매점입니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컴퓨터가 다 여기 있어요.smartstore.naver.com
기가바이트 한국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했습니다.
기본 Ram 16GB, 저장용량 1TB부터
16GB 추가 주문으로 32GB가 됐습니다 ㅋ
기본 스펙 입니다.
Ram 8G X 2
내장그래픽 - intel UHD Graphics 630 외장그래픽 - 엔비디아 GeForce RTX 3060
저장용량 1TB
디스플레이 FHD 300Hz (17인치)
이 정도가 기본 스펙입니다!
개인적인 평가 노트북을 구입한지 약 1주일이 지났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속도도 지연율이 전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빠릅니다.
일반적인 문서 작업이나 워드용으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영상편집, 그래픽 작업 목적으로 구입을 했으니까 당연히 이 정도는 나와야겠죠?
굳이 왜 17인치 fhd 모델을 샀어?
먼저 기존 ASUS 15인치 노트북을 사용한 경우, 프리미어 프로 구동 시퀀스 상태 바를 여러 개 생성하는 경우,
한 화면에 다 안들어와서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작업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가장 큰 이유는 17인치 화면을 사용하면 프리미어 작업이 더 잘 될 것 같아서 결정했다는 겁니다.
거의 같은 가격에 15인치 모델이 4k 화면도 지원되며, 외장그래픽도 더 나은 상태이지만,
17인치에 미혹되어서 다른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웃음)
그리고 지금 작업에서 4k OLED 패널을 사용하면 물론 좋겠지만, 이걸 굳이? 라고 생각한다
체크 리스트에서 뒤로 밀릴 요건이었기 때문에 FHD 화면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웃음)
보시는 바와 같이, 비슷한 성능의 기기에서 프리미어를 사용하여 인코딩을 실시하였을 때,
i7-10870 + RTX 3060 모델이 가장 빠른 인코딩 시간을 나타냅니다.
비슷한 성능이긴 하지만 성능은 조금 좋다고 해서 프리미어를 사용할 때는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외장그래픽을 3060과 3070 중에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하면서 찾아봤는데
실제로 3000번대 외장 그래픽에서는 3060이나 3070이 거의 동일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가격차이가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걸 고를까 고민하다가
그래픽 카드에 대해 찾아보고 나서는 바로 3060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양쪽에 윈드포스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노트북의 발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노트북의 범위가 많은 만큼 이번 에어로 모델은 발열에 매우 주력했다고 해요.
배면 또한 막혀 있지 않고, 구멍이 뚫려 있어 발열을 억제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사진 아래에 위치한 가로로 가늘고 긴 것이 배터리입니다.
99WH의 대용량 배터리로 사용시간을 확보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ASUS 노트북의 경우 뒷면이 막혀있어 따로 쿨링패드를 사용하셔도
발열을 억제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어요.
팬이 2개 달린 노트북을 주문해 주는 만큼 무거워졌지만, 그만큼 발열을 섭취한다고 생각하면
무거운 것 정도는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노트북을 택배로 주문한건 처음이라 배송이 부담스러웠는데
이중포장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상자가 손상되지 않는한 노트북이 파손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떨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웃음)
논글레어 디스플레이에서 매트한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고
터치패드도 빵빵해서 딱 좋더라구요
여러가지 돈을 준 만큼 잘 샀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단점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존재했습니다.
밑에서 위로 보이는 로우 앵글에 제 얼굴이 너무 곤란해... 그런 상황이었어요 쿠쿠쿠
학교 수업에 캠을 필수로 켜는 수업이 있어서 부담이 되었는데..
이것때문에 다른것을 포기할수는 없으니까.. 계산에 넣기로 했어요 (웃음)
벽돌 같은 배터리
제 손은 작은 편은 아니지만 한 손으로 잡고도 남을 정도로 배터리가 굉장히 크고 무게도 무거워요.
가방에 넣고 다닐 때는 점점 거북이가 되는...거북이 등딱지 같은 느낌...
하지만 충전기 대신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C타입 휴대폰 충전기로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거북이의 등딱지 탈출을 위해서 조만간 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단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광시야각 패널도 마음에 들었고 두 팬이 돌아가는데 저소음인 것도 마음에 들었고.
아무튼 좋습니다. (웃음)
총평총평은 별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어요.
무게가 무겁지만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캠이 조금 아쉽지만 디스플레이의 테두리를 조금이라도 얇게 하기에는 캠이 바디에 잘 맞는 것 같고...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단점조차 어떻게 이해하게 되는 현상이 되었습니다. wwwwwww
지금까지는 만족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열심히 편집하러 가보겠습니다.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