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경 일로아파트 단지 내 혈중알코올농도 0.119% 상황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2M가량 몰다 입건돼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판결을 내린 담당 판사는 같은 종류의 전과 이력과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 등 모든 점을 참고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얘기를 했는데요.
이 범죄 행위는 생명과도 직결되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의 법안에서는 소주 한 잔을 마셔도 측정하면 정지처분 농도가 나오기 때문에 큰 위기라는 것을 아셨어야 했어요.
ㄴ씨의 경우는, 지인과 술을 마시게 되어 소주를 6잔 정도 마셨습니다. 낮부터 술자리를 시작했고 헤어진 시간은 저녁 9시경이라고 했는데요. 마지막 술잔을 내려놓은 뒤 얘기하다 자리를 옮길 때 여섯 시간 정도 지나서 운전대를 잡아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포함되어 측정 안내를 해준 경찰관은 이력 조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력 조회를 통해 동종 전과로 집행유예를 받은 적이 있으며, 처분이 내려진 지 불과 두 달 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형사 사건에 관한 부분을 안내해서 ㄴ씨를 체포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그과정에서윤창호법개정이시작되면서많은부분이바뀌었다는것을알필요가있었던ㄴ씨였습니다. 수사과정까지 가게된 후에야 자신이 잘못된 선택과 행동을 했구나를 알고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운수업을 하고 있던 ㄴ씨로, 가장으로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자신뿐이었기 때문에 불안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만. 수사관에게 감정적으로 호소를 하기 시작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아 수원 형사 변호사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실수를 하고 있고, 법률대리인 선임 비용이 아깝다는 이유만으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판으로까지 번복되면 판결을 뒤집기가 매우 어려운 사안이어서 이런 수사과정에서 적절히 대처해야 했습니다.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는 것은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는 만큼 비도덕적인 문제이므로 형사과정 또한 큰 문제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만약 이 과정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발생한 대인 사고 및 뺑소니가 있었다면 사건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야 했습니다. 그런 만큼 수원형사 변호사와 동행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안임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