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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5편을 소개해드릴게요 외국영화 추천

외국영화를 추천했던 소속 아이디어가 신선하다.˚소속된 벌써 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게다가 코로나에 의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네요. 아는 사람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요즘, 집에서 생활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여러 주제를 정해서 추천 목록을 만들어 여러분께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협업을 통해 더 넓은 시야로'라는 생각으로 넷플릭스를 맡고 계신 신부 추녀비님과 함께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에 '신부사뇨비' 검색하시면 상단에 블로그가 있습니다. GO !!

상상 속에서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신선하다', '새롭다', '놀라운' 이미지를 가진 외국 영화입니다. <소시지 파티>, <제인 도>, <카메라를 멈추면 안 된다>, <캐빈 인 더 우즈>, <트루먼 쇼>까지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5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걸 왜 골랐는지 지금부터알아보겠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새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넷플릭스 이외에 워처, 웨이브, 티빙으로 볼 수 있음을 확인하여 표기하고 있으며 스트리밍의 기준은 글을 쓰는 2021년 1월 31일입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 IMDb» 카테고리에 다른 주제의 추천 목록도 존재 합니다 =)

Ⅰ 소속˚ 소시지 파티 (˚ 소시지 파티) : 맛있는 음식을 예쁘게 진열하고 있는 슈퍼 안. 식료품은 '제발 저 좀 데려다 주세요'라고 외치며 소비자들의 품에 안기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그들은 이곳이 불편하고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처분되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동시에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이기에 바깥 세상을 동경하며 말이죠.

신부용달: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신선한 발상의 외국영화를 추천하는 것은 그렉 티어넌과 콘래드 버논 감독, 세스 로건, 크리스틴 가발, 조나 힐, 빌 헤이더, 마이클 세라 목소리가 출연한 <소시지 파티>입니다. '음식에도 감정이 있을 것이다' 한 번쯤은 상상해 본 적 있지 않나요? 이걸 굉장히 괘씸하게 표현한 작품이에요. 인간에게 구매되는 것만이 영롱한 길이라고 생각하는 식료품들. 각각의 특징으로서 살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치사량이 높은 질병의 맛은 물론 어른을 위한 수준까지 겸비하여 괘씸함 그 자체를 선보입니다. 참고로 동심 파괴를 제대로 하는 대학살 장면을 보면 요리를 할 때 문득 생각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Ⅱ 소속˚ 소속 아라스지: 3대째 시체해부소를 운영하고 있는 토미(브라이언 콕스)와 오스틴(에밀 허쉬) 부자가 있습니다. 퇴근 준비를 하던 중, 지역 보안관으로부터 긴급 연락을 받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젊은 여성을 긴급 부검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녀의 몸에는 이상한 흔적이 숨겨져 있어요. 곧 전원을 켜지도 않은 라디오가 혼자서 작동하면서 불이 꺼집니다.

마시우: 두 번째 외화는 앙드레 웹레덜 감독, 에밀 허쉬, 브라이언 콕스, 올웬 캐서린 켈리, 오필리아 로비본드가 출연한 '제인 도'입니다. 개봉 당시 불쑥불쑥 튀어나와 놀라는 공포 장르가 이어졌을 때였죠. 공포의 반복으로 지쳐 있던 찰나, 제인 도우가 등장했습니다. 해부소라는 공간이 주는 압박감 때문인지 처음부터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요. 유례없는 '신원미상의 젊은 여성 해부 과정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소재로 흥미로운 공포 장르를 개척합니다.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점층적으로 쌓아가는 모습과 밀실을 잘 이용했다는 점 등 앙드레 웹레달 감독의 연출력도 센스 있고 매우 흥미롭게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Ⅲ 소속˚ 카메라를 세워둘 수 없다!˚ 소속 줄거리 :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외딴 곳에 위치한 창고 안. 좀비물을 촬영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원하던 영상이 나오지 않아 초조한 감독과 피곤에 지친 배우들은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그때 어디선가 정말 좀비들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 생동감 넘치는 이 모습이 진짜라고 생각한 감독은 혼자 카메라를 들고 계속 촬영을 해나갑니다. 상부에 위치한 영상으로 느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혼수 : 세 번째 외국영화는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 하마즈 타카유키, 아키야마 유즈키, 나가야 카즈아키, 슈하마 하루미, 마오가 출연한 『카메라를 멈추면 안 된다!입니다. '참신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일본 특유의 개그코드가 가득 들어있어 "진정한 롱 테이크"란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일촉즉발의 상황이 모두 똑같이 아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줍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절로 박수가 나올 정도로 기발한 극치를 자랑합니다 전반전의 다큐멘터리 같은 지루함만 잠시 참으면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넷플릭스 절대 끄면 안 돼!

Ⅳ 소속(Ⅳ) 케빈인 더 우즈(˚) 소속 이야기: 울적한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인적 없는 숲속을 여행한 5명의 친구. GPS조차 안 빠지는 마을 입구에는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써 있는데, 말을 들을 수도 있나요? 결국 그들은 숲속에 있는 별채에 도착해서 짐을 풀어요. 그러다가 주인 모를 이상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딸 놀이 :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외국 영화, 네 번째는 드류 고다드 감독, 크리스 헴즈워스, 크리스틴 코놀리, 안나 허치슨, 프랭크 랜즈, 제시 윌리엄스, 리처드 젱킨스, 시고니 위버가 출연한 <캐빈 인 더 우즈>입니다. 공포 장르의 법칙 제1장. 하지 말라는 건 꼭 한다. 이걸 따라가긴 해요. 그러나<캐빈· 인·더·우즈>만큼의 포인트가 있고 바로"공포물 어벤져스"란 수식어를 갖고 있는 만큼 공포 장르를 이용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하고 멋진 광경을 연출합니다. 이들이 벌이는 대학살 장면은 굿! 여기에 유령, 몬스터, 빌런 등의 캐릭터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 장면을 비교하는 재미까지 있다. 잔인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어요.

V 소속의 ˚ 트루먼 쇼˚ 소속의 줄거리 어딘지 모르는 작은 섬에서 회사원으로 아주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30세의 남자가 있습니다. 어느 날부터 그에게 이상한 일이 생겨요.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져 길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 자신의 일상을 중계하는 라디오를 듣습니다. 의아함을 느꼈던 그때, 모든 것이 '쇼'라는 첫사랑을 찾아 피지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마시우: 마지막 외화는 피터 위어 감독, 짐 캐리, 에드 해리스, 로라 리니, 노아 엠마리히, 나타샤 맥켈헌이 출연한 트루먼 쇼입니다. 다들 보셨죠? 명작으로 뽑히기 때문에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가진 아이디어가 현 시점에서는 많이 퇴색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래 전 트루먼 쇼는 명작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 감상했을 때. 그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매우 놀랍고 예리한 아이디어" 220개국 17억 인구가 5000여 대의 카메라로 한 사람을 10909일 동안 지켜보는 것은 누가 알았을까. 그리고 이를 통해 오늘날에도 계속될 매스미디어의 문제를 정확히 꼬집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