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에 따라 달라지는 코너 도착 수(3쿠션 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3쿠션 지점에 20포인트가 당첨되었다고 해서, 항상 수구가 코너에 닿는 것은 아닙니다.그래서 오늘은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의 50 출발에서 짧아지는 쪽으로 이동하면서 수구가 코너로 향하는 3쿠션 지점의 숫자를 살펴보겠습니다.
◎ 고점자는 수구의 출발에 따라 수구 코너로 향하는 3쿠션 지점에 보정치를 대입하여 계산합니다.하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은 쓰리뱅크를 칠 때 목적구가 코너에 있으면 무조건 3쿠션 20km 지점에 맞아야 된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결론은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제가 말씀드린 숫자를 기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작업을 하나 하셔야죠 흔히 쓰리뱅크는 상단 2칩이라고 설명하시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사람마다 2칩을 준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지점에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50스타트에서 1쿠션 30을 향해 쳤을 때 코너로 향하는 자신만의 회전과 힘을 반드시 발견하십시오.
◎물론 테이블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제 영상을 통해서 20은 코너라는 고정관념은 꼭 버렸으면 합니다.
[배프로님 멘트 내용] 긴 출발은 테이블 환경이나 스트록 속도에 따라 오차가 커서 오히려 저 때문에 헷갈리시는 분들이 생길 수 있어서 다루지 않았어요구장마다 환경이 다르니 반드시 50km를 시작으로 코너에 도착할 수 있는 속도와 회전을 꼭 찾아서 똑같이 대입해서 치는 것이 좋습니다.
=베프로 3분 당구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 20은 코너? 절대 아닙니다~
▷영상시간 2분 14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