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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럭셔리 리조트에 다녀왔어! 칩다낭

베트남 다낭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조금 지났어!
원래 괌에 가려고 해서 대한항공은 부산직항편이 없어서 그냥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낭으로 갔어.나는 여행할 때 그 중에서도 숙소를 중요시하는 편으로 빈팔라크 샤리다낭 리조트를 선택했다.사진으로 보니 내 취향이라 일단 다녀온 소감이라면, 정말 만족스러웠고 다낭에서 숙소를 알아본다면 추천하고 싶다.여행할 때 이번엔 꼭 카메라로 여행기를 찍어야 겠다 해서 후지카메라를 가져갔는데 역시나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찍었다고 해서 곧 제주도에 가지만 그때는 꼭 카메라로 찍어보자.
나는 솔직히 말하면 빙파락 샤리 다낭은 숙소 선택 시 본 사진과 영상보다 실제가 더 좋고 만족했지만, 전에 하와이의 케어 라니 호텔과, 제주도 신라 느낌도 하고)오빠가 나에게 왜 뽑아 호텔마다 닮은 듯하다?내 취향이야!!!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검색해서 방을 선택할 때 1층으로 해달라고 했던 빈펄 럭셔리 리조트 같은 경우는 고층보다는 1층이 더 좋다고 했는데,

리조트에 들어서면서 안내 직원이 럭키룸이라고 말했는데, 방에 들어서보니 왠지 알 수 없었다.방이 수영장과 연결되어 있고, 이어서 정말 꿀꺽꿀꺽… 고층이라면, 그래도 아주 넓은 이곳에서 시간을 허비했을지도 모른다, 빈 팔락샤리는 수영장이 정말 멋졌고, 넓은 곳의 뒷문으로 바로 나오면 수영장이어서 정말 좋았다.물론 1층이라고 다는 아니니까 어느정도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

방에 나오자마자 찍었는데 수영장과 정원에 연결되어 있었다.뒷문으로 나오면 더 편해 진심으로 좋은데.1층이라 다른 사람들이 보이는지 신경 쓸 수도 있지만 메인 풀장이 아닌 서브 풀 쪽에 방이 있어서 가끔 멀리서 직원 한 분 정도만 청소할 때 왔다 갔다 할 정도여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
아니, 그런데 룸을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 실화냐. 어쨌든 룸은 검색할 때 봤던 사진보다 훨씬 좋다! 꽤 넓고 잘 정리되어 있는데도 클래식한 멋이 느껴진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빈퍼 럭셔리 리조트는 이런 방과 빌라가 된 곳이 있는데, 보통 빌라는 가족 단위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아.많은 사람이 함께 오면 빌라도 좋을거야.
아, 그리고 베트남에서 택시로 핸드폰 잃어버리신 분... 솔직히 한국도 아니고 외국까지 와서 핸드폰 잃어버리면 답도 없지 않아?

그런데 찾았다, 트립바이저에도 글을 쓰는데 빈펄 직원분인 빈을 칭찬하고 싶다, 사실 잃어버려서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당연히 못찾겠다는 말이 많았고 검색을 해도 포기하라는 말이 많았다.

그런데 제가 서치하는 도중 베트남에서는 택시의 색깔을 알면 택시기사를 찾을 수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혹시 새벽에 도착한 호텔에 이게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제가 아는 것은 택시의 색상과 차종, 그리고 넘버의 세 글자? 그리고 택시를 불렀을 때 사용했던 어플,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차종을 알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빈에서 만났다는 것, 여기 빈에서 불러준 택시로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호텔 소관도 아닌데 일단 알고 있는 정보로 내가 연락해 보겠다, 우선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내일 아침에 연락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빈이가 연락이 와프런트에 가보니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핸드폰을 찾았다고 한다.빈이가 뜬눈으로 1시간 넘게 앱 회사와 전화해서야 택시기사의 연락처를 알아낸 것, 정말 고마웠다.빈이 퇴근시간도 지났는데 말이야. 그리고 빈이와 함께 택시기사님 집에 가서 핸드폰을 찾고 왔어.사실 휴대전화를 반납하거나 할 수도 없었다.다른 직원이라면 여태까지 하진 않았을 텐데 이 친구라서 가능했을 거고, 다행히도 택시이사가 좋은 사람이었을 텐데, 만약 베트남 택시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기본적인 정보는 조금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렇게라도 물어보면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몰라, 물론 운도 따라줘야겠지만ㅠㅠ 가난하자!!

그리고 짐의 리차드와도 조우하신 분 그러고보니 짐에 가서 리차드한테 사과도 받아왔다 참고로 짐도 아주 잘 되어있다.스태프분들이 친절하고 좋았던 곳!한국에 돌아와서도 두 분과 연락했어!!
이쪽 길 포토존이다 이곳에 오면 보통 정문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만 뒤로 가면 울창한 숲의 느낌으로 아주 예뻐요.
머문 5일간 3일간은 비가 왔다.햇살이 따가웠던 날 너무 예뻤어 이 장소
수영장도 메인수영장을 제외하고 모두 3개인데 대부분은 사람들이 메인을 쓰기는 하는 한국인이 너무 많이 머물러서 한국분들이 80% 이상은 되는 것 같지만 가끔 유럽분들이나 일본분들도 본적이 있다.
밑에 수영복 차림

 

 

아, 그리고 바닷가 바다는 해수욕하기에 적절한 바다는 아닌데 산책하기 좋은 곳 그리고 여기 침대에 누워서 맥주한잔 마시니까 너무 좋더라

바에서 망고주스랑 맥주 시켜서 고고 참고로 빙펄 망고주스 너무 맛있어 물론 가격은 밖에서 먹은 것을 생각하면 싸지 않다.
아, 또 먹고 싶다.애들 찍는다는 수영장 사진을 저도 찍었는데...나만 마음에 담아두는 걸로
아, 그리고 오빠랑 나 같은 경우 나가서 먹으러 다니는 걸 좋아해서 호텔 조식은 하루정도 밖에 안먹지만 조식도 괜찮았어!아니 근데 한인 식당인 줄 알았어 wwww

 

 

 

 

난 못 먹겠더라 화이트 로즈.오빠가 그런 것도 하더라구.아, 참고로 내가 먹은 날에는 김치가 없고 깍두기는 있는데 인상깊었던건 마늘갈이가 있었지?코리아스타일 ㅋㅋ 난 아침식사로 쌀밥이랑 볶음밥만 먹은 것 같은 빵을 평소엔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베트남 쌀밥은 진심 jmtㅠㅠㅠ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아, 그리고 이곳을 이용해 맛있고 호이안 갈때 호텔내 버스운행을 하고 있어서 시간에 맞춰서 타면 되기때문에 편한 시간은 직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다낭 빈펄 럭셔리 워낙다낭에서는 빈펄이 많아서 어디를 골라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좋은 곳도 너무 많지만 개인적으로 좋았던 여행기도 써야겠다. 그럼 옆사람분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