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같은 시기 인텔 11세대는 모래 낭비라는 놀림을 받을 정도로 시장으로부터 외면당했습니다. 주가 또한 거꾸로 흘러갔습니다. 저는 인텔 59층 쥬쥬...)
모래 낭비라는 세대라는 오명에 걸맞게 ASUS 최상위 오버클락의 마더보드인 ROGAPEX가... 15만원이라는 가격에 매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카드 할인 50% 기준가로 최상위 에이펙스 모델이 쿠팡에서 15만7200원에 판매되었습니다.
2021년 말 인텔이 12세대 CPU를 출시하면서 드디어 AMD 버미어를 능가하기 시작했습니다. (AMD 신제품도 올해 출시 예정입니다.)
11세대는 모래 낭비 에디션답게 i3모델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사무용 PC를 조립한다면 최선의 방책이 i3-10100모델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된 i3-12100이 더 가치있게 느껴집니다.
출처 :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Intel-Core-i3-12100-vs-Intel-Core-i3-10100/m1753417vs4075 세대차가 2단계 나는 덕분에 userbenchmark 사이트 기준으로 10세대 i3는 121위에 랭크되어 있고 12세대 i3는 6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가격 차이도 별로 안 나니까 당연히~ 12세대 갈게요!
라이젠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직 2코어 4스레드 i3를 사용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AMD에 감사하며 간단한 조립기를 시작합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한 부품리스 열게요구매 부품 리스트
CPU:인텔 i3-12100(구입 가격:163,000)컴퓨터/노트북/조립 PC>PC의 주요 부품>CPU>인텔, 요약 정보:인텔(소켓 1700)/10nm(인텔 7)/4코어/8스레드/기본 클락:3.3GHz/최대 클록:4.3GHz/L3캐시:12MB/TDP:60W/PCIe5.0,4.0/메모리 규격:DDR5, DDR4/4800,3200MHz/내장 그래픽:탑재/인텔 UHD 730/기술 지원:하이포 주제 딘, 오프 태인/에어컨:인텔 기본 에어컨 포함/발매:122달러(VAT별도)prod.danawa.com의 메인 보드:ASUS PRIME H610M-K D4(구입 가격:116,000)컴퓨터/노트북/조입PC>PC의 주요 부품>메인 보드, 요약 정보:인텔(소켓 1700)/인텔 H610/M-ATX(23.4x20.3cm)/DDR4/PC4-25600(3,200MHz)/메모리 용량:최대 64GB/XMP/오프 태인/VGA의 연결:PCIe4.0 x16/그래픽 출력:D-SUB, HDMI/PCIe슬롯:2개/M.2:1개/SATA3:4개/후에는 단자:USB 3.0, USB 2.0/PS/2:콤보 1개/기가 비트 LAN/UEFI/LED헤더/TPM헤더 prod.danawa.com램:마이크론 Crucial DDR4-3200 CL22(구입 가격:31,310)컴퓨터/노트북/조립 PC>PC의 주요 부품>RAM, 요약 정보:데스크탑용/DDR4/3200MHz (PC4-25600) / 렘타이민 : CL22/1.20V / 렘게스 : 1개 / 히트싱크 : 미포함 / S832A : SR(단면) / S632A : SR(단면) x 16 based 확인요망 / 수입사 확인요망 prod.danawa.comSSD : 키오시아/SD : 키오씨아) 322A : SCERIA/ 순차적 읽기: 1,700MB/s/순차적 쓰기: 1,600MB/s/읽기IOPS: 최대 350K/쓰기IOPS: 최대 400K/[지원기능] /TRIM/GC/SLC 캐싱 / S.M.A.R.T/ECC/전용 S/W/W/[환경특성] / MTBF: 150만 시간 / A/AS기간: 최대 400mm/리브 미포함 / EOPS MELC FLC FC FC FL CC FL MELC MELC MELC FC FC MELC FC FC FC F/ 케이블 일체형 / 메인 전원 : 24핀(20+4) / 보조전원 : 8핀(4+4)1개 / PCIe 8핀(6+2) : 2개 / SATA : 6개 / IDE 4핀 : 3개 / FDD : 1의 prod.danawa.com 케이스 : 엡코N CORE S10M 사일론티 II (구입가 : 29,800) 컴퓨터 / PC형 컴퓨터 / DE 4핀 : 1인 prod.danawa.com 케이스 : AT/FDDDDDDDD : AT/A TORE S10M CORE S10M CORE S10M CORE S10M CORE S10MW) : 210mm / 깊이 (D) : 360mm 와 높이 (H):390mm/파워장착:185mm/파워위치:하단후에는/GPU실장:285mm/CPU쿨러장착:165mm/저소음 prod.danawa.com
합계: 443,110원
위 사양은 내가 조립한 사양을 알려주는 것이며, 어쨌든 좋다는 것이 없음을 참고하세요!
흔히 말하는 모래 낭비 에디션 11세대 메인보드와 달리 12세대는 가장 하위급인 H610보드 값조차 건방져요.
H610 보드를 11만원 이상 가격으로 샀어요. 원래 정가는 8만원 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하는 라인업입니다.
마치 옷을 안 입은 것 같은 느낌...!!
전원부 방열판 따위는 없는 전투적인 모습입니다. 가장 하단 라인업인 H610 보드임에도 불구하고 램이 3200MHz까지 인식 가능하여 가성비가 좋습니다.
게다가 12세대 SA전압 이슐로Z 보드가 아니면 램 오버가 사실상 무의미하며, 특별한 오버클럭이 아니면 H610 및 B660 보드에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확실히 이전의 인텔 CPU와 달리 소켓이 거대화 되었습니다.
소켓의 크기가 거대해졌을 뿐 조립 방식은 바뀌지 않았으니까요.
인텔의 기본 쿨러 디자인이 나름대로 사이버틱으로 바뀌어 좋아졌나 싶었지만 팬 주위의 슈라우드 부분은 한없이 플라스틱입니다.
실제 온도는 나쁘지 않은데 소음이...^^;
본인이 선택한 ASUS PRIME H 610 M-KD4 메인보드의 특징이지만, CPU 장착부와 램 사이에는 거리가 거의 없어 사실상 쿨러 간섭으로 튜닝 램 사용이 불가합니다. 기본 쿨러인데 이 정도 공간밖에 안 나오는데
다른 에어컨을 켤까? 램 간섭 확률 100%입니다.
SSD는 키오시아의 EXCERIA 5 00GB를 쓰고 있습니다 키오시아는 이름을 내세우고 있지만, 도시바의 독특한 브랜드로 국격입니다.
저 SSD는 판독 최대 1700mb/s로 성능이 아쉬운 편이지만 컨트롤러에 드럼이 탑재되어 있어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ASUS 저가 보드는 처음 사용하는데 이것도 비용 절감인지 SSD 장착 부분을 플라스틱으로 장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얼마나 한다고... 나사로 바꿔주자.
파워는 쿨러 마스터의 저가 500W입니다 80 Plus 인증을 안 받았는데스탠다드만큼 효율이 좋은 제품입니다.
시스템 이용가능 전력은 총 300W도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파워를 사용해도 구동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파워에 돈을 더 쓰고 싶다면 80Plus bronze 인증 이상 제품을 선택하세요!!
내장그래픽으로 특별한 작업을 할 일이 없기 때문에 8GB 단일램만 사용하였습니다.
듀얼채널에 비해 당장 성능이 아깝기도 하지만 부족하면 8GB램을 추가하세요.
DDR5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DDR4 램은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세팅 확인
i3가 4코어 8스레드라니 보고만 있어도 어색해요. 8세대 이전의 i5모델은 더 이상 i3-12100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AMD의 약진에 따라 보급형 라인에서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좋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게다가 메모리도 기본적으로 3,200 클락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XMP를 적용할 필요가 없고, 일반적으로 3200 클램을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가성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총평
장점 i3이지만, 이건 그냥 i3가 아니야. 게임에서도 가성비 갑이다!이제 인텔마더보드에서도 3200Mhz램까지는 지원!!
단점 11세대 메인보드를 대리하면서 손해 본 비용을 12세대 때 다 받으려는 가격 책정 12세대는 Z690 메인보드가 아니면 사실상 3600Mhz 이상의 램 오버가 불가 (SA전압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