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다닐 것 같던 회사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재택근무도 해보게 되고 생각지도 않게 방학도 해보고 불안정한 고용시장에서 다른 N사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다
뉴스타트 업 마인드셋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고용인이 아닌 고용주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거창한 창업이 아니더라도 뭔가 새로운 시도가 궁금해서 한번쯤 가이드로서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산드라 슈필버그라는 디지털 환자 구인 플랫폼인 '시커 헬스'의 창업자로서 스타트업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책이다.
배우거든 가르쳐라, 받으려면 나눠라.
목차는 1부 시작, 2부 빌드, 3부 엑시트 매우 심플하다. 그리고 실제 창업 과정인 스타트-빌드-엑시트 순으로 목차가 진행돼 소제목만 봐도 도착하는 제목이 많았다.
나를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지만 두려워 망설이는 사람, 시도하기 전에 경우 수를 따지는 사람.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 인생에서 의미를 찾는 사람
- . . . . 뭐야 꼭 창업을 준비하지 않아도 뭔가 시도할 때 나처럼 생각만 많은 사람이라면 읽으면서 느끼는 게 많을 거야.
뉴스타트업 마인드셋의 부재에서 나오는 글은 새로 쓰는 스타트업 성공신화지만 읽어보면 기존에 우리가 창업, 스타트업 하는 사람이라면 가졌던 고정관념적인 사람들의 이미지가 있다.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없애고 새롭게 세팅한 상태에서 나를 대입해 읽고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초보자에게는 불리해 보이지 않을 것 같았지만 이 책에서 처음부터 나오는 초보자의 사고방식을 가지라는 제목을 보고 머리를 딱 얻어맞은 것 같았다.
그리고 일단 시작해라!이 글은 정말 단순하지만 마음에 와닿기도 하고 다른 면으로는 찔리기도 했다.
1장 묶음으로는 다룬 내용을 한눈에 요약해 놓고 여기만 읽어도 도움이 된다.
목표를 설정하여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시간 제한을 두어 매일 연습한다!
다른 창업 서적을 보면 다른 경지에 있는 사람이 워낙 똑똑한 능력과 재력으로 이룩한 성공 신화라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뉴스타트업 마인드셋이 이 책을 읽다 보면 주변 지인들이 쓴 책처럼 실제로 나 같은 사람이 창업해서 성공을 이루는구나 하고 공감하는 내용도 많고 반성할 대목도 많았다.
살면서 정말 많이 느끼는 새옹지마!내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어둡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아무 기척도 없는 육아.. 그리고 계속 아이때문에 끊기는 작업.. 그래서 포기하는 것..
그러나 인생의 새옹지마의 시간과 환경의 변화가 큰 이 시기에 이것이 나쁜 것인지 좋은 것인지는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다만 우리는 뭔가를 하고 있을 뿐이다.
마지막 장 엑시트! 이 얼마나 모든 창업자의 꿈일지 모르는 내가 키운 회사를 팔 것인가그 과정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울리는 또 하나의 문장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요구하라"
기존의 생각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이를 키우는 흔한 육아를 하던 여성이 어떻게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팔 때까지를 상세하게 에세이처럼 적은 책이다.아이 때문에 지금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라는 이유를 붙이기 전에 책을 한번 읽어보면 "No, excuse!" 이건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424294 천편일률적인 스타트업 성공신화, 이제는 그 허황된 신화에서 벗어나 진실을 마주하라!>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해 당신이 꿈꾸는 회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새로운 생각을 한 IT개발자가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회사를 창업해 큰 성공을 거뒀다는 얘기,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다. 이처럼 그동안 우리가 접해 온 창업 성공담은 대부분 공식처럼 정형화돼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들은 성공했다는 말 뒤에는 실제 성공과는 거리가 먼 미흡한 결과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 공식을 깨야 한다는 것을.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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