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사이트 정리] 배달이유식 9군데 샘플받아보기[+체험이유식

정확히 9개월째가 되는 둘째 딸은 배달 이유식 중기 2를 이용하고 있습니다.워킹맘으로 지내다보니 첫번째는 그래도 엄마를 위한 이유식+배달 이유식이었는데 두번째는 초기에는 엄마의 이유식, 조금만+배달 이유식이네요.

샘플 이유식을 이것저것 받아보고 결정했는데, 중간에 한번씩 바꿀 때도 샘플을 받아본 경험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먼저 샘플이 유식 가능한 업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베베쿡 매일 집앞까지 신선하게! 이유식은 베베쿡!bebecook.com

2. 베이비 봉죽봉의 가치를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이유식 babybonjuk.co.kr

3. 팜투베이비 친환경 원료 사용 이유식, 2팩 무료체험 이유식, 정기배송 이유식, 배달 이유식, 베이비 김 farmtobaby.co.kr

4. 파스퇴르의 엄마와 아이를 위한 행복, 파스퇴르 이유식 아이를 생각해보세요.www.pasteurithink.com

5. 베넷밀 아이베넷의 이유식 브랜드 베넷밀! 아기베넷 이름으로 만든 건강한 배달 이유식을 보세요.m.venetmeal.com

6. 챠은쥬크노ー마징 상품 수제 웰빙 죽 이유식 반찬 김밥 쌀의 눈 간식 유기농 과자 간식 이유식 상담 시간 세일이 바로 토크야 이벤트 출석 프리미엄 서비스 쿠폰 등록 베스트 후기 구매 후기에 학원)대회 장 학원 잘 이용 안내 카카오 톡 이유식 상담에 학원 귀신 소식 ★ 장 딜)이유식 5팩+오가닉 19,300원(11g당 19,300원)154,000원 ★ 직접 쌀째 핫도그!10,000원 ♥ 소중한 자식 첫 이유식 ♥ 2팩 체험 3,900원 ★ 장 딜)이유식 12팩+2팩 46,800원 ★ 장 딜)이유식 5팩+오가닉 과자.www.jjangjuk.com

7. 루솔

www.lusol.co.kr  

루솔 이유식&유아식품

8. 앨빈즈 엘빈즈 co.kr

9. 친환경엄마의 시골 이유식 EBS 휴먼다큐 출연, 유기농 쌀, 지리산솔잎 한우, 남해 달고기, 2팩 체험, 젖병소재 용기, HACCP, 백화점 매장 www.ecomommeal.co.kr  

에코맘 산골이유식

 

이 중 나시미르와 참죽은 9시부터 선착순이기 때문에 시간 내에 혹은 선착순으로 못 가면 다음날 다시 도전해야 해요.루솔이는 로그인이 안 돼서 아직 안 먹었어요 ^^;

저는 샘플이 아닌 구매해 본 이유식으로 산속 이유식이 있는 산리 이유식은 의기양양하다고 체험할 수 있는데, 이것도 선착순인 것 같아요.인스타에서 소식을 먼저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베벡은 샘플신청했는데 두 팩이 왔어요.베베쿡의 최고의 메리트는 동네 지점에서 조조 배송입니다.(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 택배가 아닌 배달원이 직접 배달, 배달 완료 후 카톡 메시지가 발송됩니다.택배로 하루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조조배송이기 때문에 가장 안심이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베베쿡 이유식을 정기배송으로 해서 먹고 있습니다.단점은 가격이 좀 나오고 후기로 넘어가면 지출이 많아질것 같아서 변경을 고려중입니다.

150g씩으로 냉동식품이 아니라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베이비 본 죽은 초기, 중기는 160 그램으로 유통 기한은 1 주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후기부터 180g 입니다.매일 식단이 다르고 죽으로 유명한 회사라서 그런지 건강하게 잘 만들 것 같은 느낌입니다.택배로 다음날 도착합니다.

팜 투 베이비의 이유식은 초기에 100g씩이며 2주 정도의 유통 기한이 있습니다.100g이므로 초기에는 반으로 나눠 먹고, 중기는 160g입니다. 중기도 반씩 나눠먹었다가 양을 늘리면 하나씩 먹을 수 있어요."메뉴도 풍부하고 9~10개월 전환기 170g 지나며, 후기와 완료기는 각각 180g씩입니다"

이유식 선택 범주에서 원하는 메뉴를 담을 수 있습니다.택배로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에코맘 이유식은 샘플 배송은 인스타에서 알려주지만, 의기양양하게 한 달에 한 번만 하는 것 같아요.감상이 좋았고 홈페이지의 느낌도 좋아서 찾아보았습니다.1회 정기배송시 사은품에 과자도 있어서 한번 소량 주문해 먹은 이유식 용기 재활용이 가능해 간식을 주거나 다른 이유식을 나눠 먹을 때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뚜껑도 있으면 됩니다. 유통 기한은 1주일 후에 택배로 발송됩니다.

초기 중기는 150g씩, 후기는 200g입니다.

장죽 이유식은 2단계 먹다 보니까 신청했는데 신청 실수로 1단계가 왔어요. ^^;냉장 이유식, 실온 이유식으로 나뉘어져 있어요.반찬, 국물, 볶음밥류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먹는 음식으로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택배 발송입니다.

나시보리 이유식은 초기 150g, 중기 170g, 완료기가 180g으로 어린이 배아육이 만든 이유식이다.택배 발송이고 사이트에서 할인 및 이벤트도 꽤 있는 것 같아요.민소매는 서포터즈에 신청하였으나 떨어졌고 ㅠㅠ 체험단에 신청하여 놓은 상태입니다.

앨빈즈의 이유식은 처음 시작할 때도 먹여 본 거에요.오픈마켓에서 몇 개를 묶고 행사도 자주하고 남들보다 싸게 구매한 기억이 있어요.초기 140g, 중기 160g, 후기 180g으로 택배 배송입니다.역시 반찬, 국물, 볶음밥, 보리차 등의 판매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룰렛 돌려서 샘플을 받는데 보리차가 같이 오기로 해서 같이 받았어요.

파스퇴르 이유식은 역시 택배로 90g씩 모두 4개가 배달되었습니다.추천 메뉴와 선택 메뉴가 있습니다.이유식을 만드는 공장 팩토리 견학이 가능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 같네요.

루솔은 로그인도 안되고; 패스워드를 찾을 수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초기 180그램, 중기 후기 200그램씩입니다. 택배 발송입니다.

이유식의 질감이나 맛은 다 비슷했어요.아기가 무엇을 잘 먹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만, 어떤 이유식을 줘도 잘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언급했듯이 택배배송이 아닌 새벽직배송이었던 베베쿡을 계속 먹이고 있었습니다.

여름이라서 택배 배송이 좀 불안하기도 하고 워킹맘이라서 택배 도착 시간에 집에 없는 것도 불안해서요.회사에 부탁하려고 하면 택배 시간도 다르고..

날씨가 선선해졌으니 택배도 괜찮을 것 같아 추석연휴 때 직접 만들어 먹이고 다른 이유식을 정기배송해서 주문해 볼 예정입니다.후기로 넘어가야 하는데 양과 횟수가 늘었기 때문에 가격적인 것도 무시할 수 없죠.~

후기 이유식은 각 브랜드별로 주문하고 시식하는 대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무료 체험 샘플 팩인데 배송비는 2500원~3500원 사이 발생합니다.

배달 이유식이나 시판 이유식을 먹으면 왠지 아이에게 미안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어머니가 좀 부지런하면 못 만들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엄마가 손수 만드신 이유식이 최고라고 합니다만, 저는 시켜 먹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더 다양한 재료들을 맛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이유식을 거부하지 않고 다 잘 먹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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