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아기를 낳았습니다.저랑임신시기가비슷해서힘들때도같이의지하고도움도많이했는데제가조산을하면서아이가조금일찍태어나게되었거든요.
그래서 잘 준비하지 못한 것들이 많았는데, 그때 얘가 자기가 미리 준비해 놓은 굿즈를 선물해 주고, 그래서 이번에는 아기 100일 선물을 잘 준비해 줘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제가 아이를 키울 때 가장 도움이 됐던 건 분유 주전자예요.최근에는 모유를 오래 먹이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분유는 필수적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분유포트라는게없어서대충온도를맞추어서적당하다고생각되면분유를먹이고그런데요즘에는이런실용적인것들이많이나와서아이를키울때굉장히도움이됩니다.
매번 분유를 타는 것은 면직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하나 있으면 수유 시간이 짧은 시기에도 잘 분유를 먹일 수 있고, 보온도 장시간 할 수 있기 때문에 배고플 때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육아에 사용한 제품이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친구의 선물을 고르면서 휴대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사용방법과 보관도 편리한 제품 중심으로 꼼꼼하게 찾아보았습니다.
맘카페에 물어보기도 하고 최종적으로 선물한 제품은
아는 분들은 다 알아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리뷰도 꽤 괜찮고요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엄마들은 아기 용품에 대해서는 꼼꼼하고 엄격하죠.
그래서 어머니들이 괜찮다는 제품을 믿고 샀습니다실제로 아기100일 선물로도 추천드리는 제품이었어요.
얼마 전에 친구랑 연락을 했는데 생각보다 모유가 적어서 혼합수유를 하고 있대요
젖을 먹이고 아이가 부족하면 바로 우유를 먹여야 되는데
온도도 안 맞고 타이밍도 안 맞고 생각보다 힘들어 보이더라고요.그래서 배송이 오자마자 친구한테 갖다주기로 했어요.
이 제품의 핵심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세심한 살균입니다.
3개월 정도 지나면 우유를 조금씩 먹이는 경우도 있지만 제 친구처럼 그 전에 우유를 먹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위생적인 부분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우유 주전자 같은 경우는 소독 기능이 제품에 탑재되어 있어서 우유를 붓기 전에 소독 버튼을 누르면 소독이 이루어집니다.
따로 온도를 설정하지 않으면 기본 온도의 100도로 설정되며 100도에 도달하면 5분 정도 염소 제거가 이루어집니다만.100도에 도달한 순간부터 5분간 진행됩니다.
우리 아기가 마시는 분유이기 때문에 이 염소 제거 과정은 분유를 먹이기 전에 필수랍니다.소독이 끝나면 보온등이 켜져 보온이 진행되어 이 온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마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시겠지만 분유 따르는 시간보다 식히는 데 시간이 더 걸리잖아요.제가 이 제품을 아기 100일 선물로 추천하는 이유는 퀵쿨링 모드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열을 식히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에 비해 물이 정말 빨리 식어요.
분유 포트를 구매할 때 체크하는 부분이 발열판과 포트가 어떤 소재로 되어 있는지입니다
포트는 물이 끓는 공간이기 때문에 강한 소재여야 해요이 제품의 경우에는
주전자는 내열 강화 유리로 되어 있고, 600도까지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고온이 되어도 딱딱하게 괜찮습니다.
간혹 다른 제품의 후기를 보면서 사용할수록 철맛이 난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발열판에 일반적인 스테인리스가 사용되기 때문에 녹이 슬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 제품은 발열판의 경우 의료등급의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녹이 슬거나 물때가 끼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튼은LED원터치식이므로사용하고조작하기쉽습니다.전체적인 기능이라면 가열 및 온도 조절뿐만 아니라 차를 타거나 끓이기, 냉각, 소독 기능도 있어요.
아기의 100일 선물로 줄 수도 있지만, 아기가 커진 후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물로 좋습니다.
분유를 가열할 때는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 놓은 다음 가열 버튼만 누르면 돼요.온도는 1도씩 조절이 가능한데요?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섬세하게 온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기본적으로는 45도로 설정되어 있고, 설정한 온도에 도달한 후에는 37도에서 55도 사이의 온도에서 보온이 지속됩니다.
아기 100일 선물 사용법을 간단히 요약하면 처음에는 살균 모드로 5분간 살균을 하고 물이 끓으면 쿨링 모드로 분유를 빠르게 식혀줍니다
그 후에 분유를 미리 넣어두고 보온모드로 설정해두면 아이가 분유를 마실 시간이 될 때마다 분유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고, 온도에 맞게 보온되어 있는 분유를 바로 먹이면 좋아요.
친구에게 선물한 후에 친구에게 연락이 왔는데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제가 고심해서 선물한 제품을 친구들이 잘 쓰고 있다니 이보다 큰 기쁨은 없었어요.
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건을 선물했는데 엄마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은 화려하고 불편한 제품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데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품이죠.
밖에 나갔을 때는 물을 구하기 힘들고, 보온병을 매번 무겁게 들고 다니기도 힘든 편인데, 분유통 하나로 쉽게 분유를 먹일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아기 100일 선물을 찾으시는 분들이나 우유 주전자 선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분유포트를 찾으신다면 이걸로 한번 둘러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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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백일선물은 완벽합니다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는데 제 솔직한 감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