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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생강차 대추 생강청 만들기, 몸이

 

#생강차

 

어제 오후에 화이자 2차를 보고 왔는데요.피곤한 기색이 역력해서 몸이 나른해졌어요.1차 때는 약 안 먹고 끝났는데 이번엔 약 먹고 겨우 앉았어요.(웃음)

 

오늘 준비한 메뉴는 생강청입니다.저번에 만든 레몬생강청 빨리 다 먹었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생강 1kg을 준비했습니다

좀 편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생강 껍질을 까서 파는 게 있어서 주문한 거예요.후미... 대충 까서 결국에는 똑같이 손이 가는 거죠;; 다음에는 그냥 흙생강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웃음)

몸이 따뜻해지는 대추생강모래 당절임 만들기 recipe

생강만 넣으면 아까워서 이번에는 대추도 같이 넣어서 만들었어요.숙성시켜 대추와 생강차로 따뜻한 음식을 드시면 기가 막히죠.(웃음) 요즘처럼 추울 때 한 잔씩 드시기 딱 좋아요.

재료의 준비와 만드는 법

레시피는 계량컵 200ml를 1C로, 계량스푼 15ml를 1T로, 5ml를 1t로 표기했습니다.

소요시간 : 2시간 이상

【재료】오간생강 1kg 말린 대추 250g 갈색 설탕 1kg 꿀 500g

 

 

 

 

 

 

 

 

 

 

 

 

제철 생강청 만들기, 추울 때 따뜻하게 먹기 좋은 대추 생강청 입니다. 가족을 위해 따뜻한 생강차를 만들어 보세요.^^

제1생강 1kg은 껍질을 벗긴 후 물로 2~3회 씻어 체에 넣고 물기를 뺀다.

여기서 생강 껍질을 쉽게 벗기는 방법, 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생강을 냉동실에 살짝 얼려두고, 찬물에 씻으면서 손이나 숟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쉽게 벗겨집니다.

이어서 생강은 얇게 채썬다.양이 많기 때문에 채썬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그래도 자른 것보다 가늘게 자르는 것이 향이 깊게 나므로 채썰어 준비했습니다.(웃음)

2건 대추 250g은 수도꼭지를 튼 후 깨끗한 물에 담가 흔들면서 깨끗이 씻습니다

그 후, 물기를 제거하고 나서 견두를 잘라내고, 씨를 생강과 같은 굵기로 채썬다.

큰 그릇에 채 썬 생강과 대추를 넣고 갈색 설탕을 1kg 넣습니다

꿀 500g을 넣고 섞어 하루 정도 상온에서 숙성시킨다.꿀을 넣으면 향도 좋고 설탕이 빨리 녹아서 좋아요보통 수제 시럽을 만들 때 재료와 설탕을 1:1로 넣는데 꿀은 당도가 설탕보다 낮기 때문에 많이 넣었습니다.

4 유리병의 열탕소독.

큰 냄비에 밀폐유리병을 넣고 물을 병 높이ㅣ만큼 채운 후 끓입니다.주의! 내열유리병도 끓는 물에 갑자기 넣으면 깨질 수 있으니 반드시 상온의 물에 담가 서서히 온도를 높여가며 끓여야 합니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떠서 수분을 완전히 말립니다. 이때 뚜껑은 끓는 물에 잠시 담가 열탕 소독을 합니다.

이날도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여기까지 해놓고 애들이랑 놀이터 나가서 해질때까지 놀다가 돌아왔어요. (웃음)

다음 날 아침에 저으면 설탕이 뚝뚝 녹은 대추 생강청!준비된 유리병에 옮겨담아서 냉장보관해놨대요.

겨울 내내 먹는 대추 생강시럽 완성!수제청 만드는 거 어렵지 않아요^^

이불에서 나오기 싫은 아침에 뜨거운 생강차를 한 잔으로 시작해 보세요.

생강의 매운 향을 대추가 달콤하게 억제해 주기 때문에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대추와 생강 모두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재료이기 때문에 제철 생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달콤하고 쫄깃한 대추도 좋아해요~ 추울때 쌉쌀한 생강차가 아주 든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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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제청 #대추생강차 #수제생강청 #수제청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