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 서울 비스타홀에서 한국미인협회가 주최하고 서울 결정사 퍼플스와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선덕여왕 선발대회' 본선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1 선덕여왕 선발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불가피하게 2021년 타이틀을 가지고 개최하게 되어 본선 진출자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럼 오늘 퍼플스 청담동 문화에서는 서울 결정사 퍼플스 주관 '2021 선덕여왕 선발대회' 본선의 소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21 선덕여왕 선발대회'는 한국 최초의 여성왕이자 신라 27대 왕인 선덕여왕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 면모를 본받기 위해 만들어진 한복대회입니다. 지혜로운 선덕여왕의 '지덕체'를 본받아 주체적이고 당당한 현대 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선덕여왕을 선발하는 대회인 만큼, 각 부분별 수상자는 한국 대표로 월드대회에 출전하여 한국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한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사회는 아나운서 김태환과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 미스 부문의 진을 수상한 이수빈의 수고로움으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용하게 축소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를 비롯한 필수 인원만 참석하였습니다.
대회 심사에 앞서 '2021 선덕여왕 선발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가야금 병찬 그룹 쏘리딤의 정해옥과 가수 심신 등이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축사에는 주최사인 한국미인협회 회장이자 서울결정사 퍼플스를 이끌고 있는 김형준 대표이사가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중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일정 연기 등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준비한 모든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보여 달라고 전했다.
김형준 서울결정사 퍼플스 대표는 선덕여왕 선발대회 외에도 미스그랜드코리아, 미스로열코리아, 미스브라이드코리아, 미스글로벌코리아, 세종대왕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성과 미를 겸비한 대한민국의 홍보대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심사의 첫 번째 순서는 워킹이었으며, 미스, 미시, 시니어, 키즈 등 4개 부문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한복 차림을 선보이며 다듬은 워킹을 선보였습니다.
두 번째 심사는 스피치가 이어졌습니다 주어진 시간내에 준비한 스피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차분한 자기소개로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알리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의 화려한 피날레가 펼쳐졌습니다 '2021 선덕여왕 선발대회' 참가자의 최종걷기를 심사하는 시간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사의 꽃 '워킹 퍼레이드'답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준비된 심사가 모두 마무리되고 대망의 수상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우선 미스 부문 특별상에는 이지현(차태 엑소리젠 인플루언서), 배희성(맵), 정페인(미소), 김혜수(인기상), 이고은(최우수상), 원세연(우수상), 시니어 부문은 김혜정(최우수가은)이, 미즈 부문은 원미희(엑소리젠 인플루언서), 최우수상, 김민정(미소가은(미소),
대망의 진·선·미수상자입니다. 미스 부문진에는 참가번호 414번 전란령, 미즈 부문진에는 참가번호 306번 송현진, 시니어 부문진은 참가번호 201번 박보결, 키즈 부문진에는 참가번호 101번 조소윤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자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서울결정사 퍼플즈 청담동문화에서는 '2021 선덕여왕 선발대회' 본선 소감을 전해 드렸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신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상류층의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