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한 달 벼락치기 감상 안녕하세요!! 블로거 은류입니다. 모두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강인데 ㅠㅠ다. 여름방학은 어땠어요?원래 아무 후원도 없었는데??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이번에도 맨몸으로 하는 아이엘츠교실 수강후 소감과 제가 학원에서 느낀점 그리고 제 점수까지 공개합니다!
그리고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시험에 나왔던 기출문제까지 여기서 풀어볼게요. 흐흐흐 아무래도 제가 겪은 차공을 겪지 않기를 바래요.
우선, 저는 영어를 매우 못합니다.수능 때 4등급 나왔어요. www 그정도로 영어를 못했어요. 어렸을때 학원다녔던게 어디갔나 싶을정도로 공부에 관심이 없었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여러분들께 제 점수를 공개함으로써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서죠.
처음에는 편입 준비를 위해 토익을 잠시 봤어요. 토익은 700점대로 시작해서 875점을 찍고 나서 아이엘츠로 넘어갔어요. 학원은 별로 다니지 않고, 한가할때 인강을 보았습니다.
제가 느꼈을때는 정말 그냥 토익은 하는대로 나온다...? 700점이 넘으면 1000점만 해결하면 이정도 나왔습니다. 사실기간을짧게준비해서조금더준비했더라면900을넘었을거예요. 학기가 끝나고 나서 좀 해보려구요.
제가 아이엘츠를 준비하려고 한 이유는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였는데 기간이 너무 짧았어요. 교환학생을 가면
결정한게 7월 30일 이었는데, 8월 25일에 시험을 봐야했기 때문인데, 지금 생각하면 시험 전에 절망에 빠졌던 시간이 아쉽습니다.
아이엘츠가 내가 고득점을 노린다고 하면 길게 가져가야할 시험이지만,
우리처럼주입식교육을받아온한국식영어를가지고있는친구들은듣기읽기의경우7.5까지는열심히연습하면충분히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학원을 알아보니 종로erp가 유난히 제 눈에 띄었습니다.
주위에 아이엘츠를 하는 사람이 없었고, 하지만 사실 직접 내 몸에 부딪혀보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Ybm 해커스가 아닌 erp를 선택했습니다. 제일 먼저 나갔어요 상담을 받고 시간이 한달밖에 남지 않아 학원에서 Sharon Kim선생님께 2개반을 수강할 것을 권유하여 월?수?금 10-12,1:30-3:30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종로ERP를 다니신다면 Sharon Kim선생님의 반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그것 이외에는 듣지 못했지만) 학원에서 스터디를 해주지 않아 이곳저곳 조를 하거나 조금 귀찮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학원 행정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학원에 클레임을 거는 것이 맞습니다. 일이 있었지만, 너무 잘 해결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생각은 이제 없습니다. 다른 학원에 다닌 것에 비교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질지도 모르니, 어느 정도의 의견으로 받아들여 주세요!
용기있게 6.0 그냥 한달하면 가능할거야 ^^ 하고 갔는데...
비참하게 베이기 시작했어요. 쿠쿠쿠쿠쿠쿠쿠쿠
토익과 아이엘츠는 반이 달라요.절대로 글쓰기 스피킹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독학이 더 존경스러웠어요. 글쓰기 말하기 자체가 처음이지만 시험이 가까워져서 매번 하는 수업이 저에게는 버거울 정도로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 드렸습니다만,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RLSW를 평가하는데는 확실한 이유가 있지만 확실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글 많이 보고 외우라고 하셨어요 1일 5문 암기! 쉽지만 어려운 미션도 주셨어요.
수원에서 통학하느라 아침저녁은 피곤한데 숙제는 항상 다 못할 정도로 힘든 양이고 스터디까지 같이 하려니 저에겐 좀 무리였습니다. 당시에는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양으로 밀어붙이는 것만큼 기출이 출제되는 아이엘츠에 효과적인 시험은 없었어요.
스피킹
저는 파트 1의 경우 모든 유형에 대한 답을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이모범답안을가르치고핵심단어를가르쳐주시면그단어가들어갈수있도록문장을구성하도록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키워드를 주고 야생으로 던진 후에 첨삭을 해 주었기 때문에 실전처럼 잘 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하기의 특징일 수 있는데 질문들 간에 호환성이 있는 내용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 좋아하는 영화의 인물을 말해도 된다는 등 얘기만 잘 바꾸면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2편에서 많이 나와요!!!
그리고 대망의 기출!!!!!!!!!!!!!! 저는 기출로
1-인내, 지금 살고 있는 곳의 장점, 마을 소개, 2-일도 공부하기 싫을 때 어떻게 했는지, 3-freetime, national holiday를 늘려야 하는지, 한국의 national holiday 소개, 이렇게 나왔습니다!!!!
라이팅
폭신폭신... 제 스트레스를 가장 자극한 분야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 강제로 컴퓨터를 받아야 했어요. 페이퍼로 보면 지금보다 듣기 리딩이 1.5씩 올라간 것 같아요 진짜... 선생님께서 차트와 모범답안을 존마라라라 많이 주세요 그거를 기억해서 아이디어를 외우는 것만으로도 저는 부족해서 6.0을 받았지만 여러분들은 충분히 6.5 이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말하기에서 준비한 내용이 글쓰기에 겹쳐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기출! 그때 희망의 기출은!
T1. 라인 차트 (3개 짜리) T2. 노인 젊은이의 사회적 접촉 부재와 해결법이 나왔는데 노인과 젊은이의 격차 극복은 샤론 김선생님의 절반일때 정말 지겹도록 한 내용이라서 태스크 1151자 맞춰서 태스크 2350자를 보냈는데, 이것이 바로 전모 테스트, 전모 테스트 때 발전이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리스닝 흠... 듣기에 큰 관심을 가지지 못했지만 들리지 않은 것은 들릴 때까지 듣고 자기 전에 한번 들은 것 같아요. 토익과는 느낌이 달라서 놓치기 쉬웠을것 같지만 연습하다보면 잘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리딩샤론 선생님의 헤딩메치 덕분에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시험때... 트루펄스 낫기븐 3지문 연속으로 나오고... 눈은 아파서... 컴퓨터 때문에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듣기 리딩 원래 모의고사 보니까 7.0 이상 계속 나왔을때ㅅ.ㅅ.....
시험일
저는 종로이알피에서 시험을 쳤어요. 대기 기간이 되게 길어요^^ 스피킹은 바로 봤는데 오전에 나머지 컴퓨터 시험은 1시 반 쯤으로 기억하는데 사실상 1시 55분쯤 본 것 같아요. 직원 분들은 모두 친절하세요. 영국문화원에서 본 시험이라 여권을 복사했어야 했는데 못 골라서 아침 일찍 스타라이트 피씨방에 들렀습니다. 근데 PC방 인쇄가격이 2200원ㅋㅋㅋ 저처럼 영국문화원 보시는 분들은 꼭 여권사본 가져가세요 하하하.
시험 시작 후에는 암호를 부여하는데 시험마다 암호가 달라 시험이 끝나고 빈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각 시험당 시험이 끝나기 10분 전부터 화장실에 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시간에도 못 가요!
컴퓨터는 아무래도 새로 만들어진 시험장이어서 그런지 정말 좋았어요. 아무런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어요.
비록잘본시험은아니지만짧은시간동안심혈을기운시험을보고요. 질문은 항상 댓글로 달아주시면 대답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