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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쓴 페이커 이상혁 선수 [who special 페이커] e스포츠의 역사를

[who? special 페이커] e스포츠 역사를 다시 쓴 페이커 이상혁 선수 e스포츠는 몰라도 페이커는 언더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전설 레전드 플레이어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이야기를 who? special 페이커에 소개해 봤습니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위인전을 읽으면서 자라는 것 같아요.저도 읽었고 아이들도 위인전을 읽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위인전이 그렇듯 동시대의 인물보다는 과거 인물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who? 위인전에서는 김연아 유재석 BTS 아이유 조성진 손흥민 페이커 등 동시대 인물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얘기가 그들과 같은 길을 가려서 같은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 who?special』의 새로운 시리즈가 출판될 때마다 너무 기쁩니다.

2020년 12월 7일 드디어 새로운 who? special이 발매됐습니다프로게이머의 꿈을 꾸고 있는 아이들이 매우 기뻐하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아이들이 프로게이머를 장래희망으로 얘기할 정도로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대해 잘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게임은 즐기는데 굳이 직업을 가질 필요가 있겠느냐"며 반대했던 직업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다소 생소해서 책 읽기 전에 프로게이머에 대해 좀 알아보고 연봉도 알아봤는데 유명한 프로게이머의 연봉이 억대가 넘는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프로게이머가됐다고모두가그렇게버는건아니니까꿈을갖는건좋지만나중에실망하지않도록자세히살펴보는것도좋겠습니다.ㅎㅎ

2013년 18세의 나이로 데뷔하여 역대 최고의 e스포츠 선수로 꼽히는 페이커 프로게이머가 되기로 결심한 이상 난 세계 최고가 된다!국내 대회에서 9번이나 우승했고 세계 국제대회에서도 3번이나 우승한 전설적인 프로게이머지만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로도 유명하대요.
어렸을 때부터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무서운 집중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초등 학교 때 아빠가 사준 컴퓨터 덕분에 컴퓨터에 푹 빠지게 되었는데 본인의 할 일은 꼭 하고 게임을 하고 학교의 장학생으로 선발될 만큼 모범적인 학생이었습니다.

혼자서 집에서 게임을 즐기던 이상혁은 중학교에 들어간 후 친구들과 함께 하는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온라인게임 속 팀원들과 협력해야 하는 플레이 방식에 매력을 느꼈죠.리그 오브 레전드? 되게 재밌을 것 같은데?해볼까?태권도 선수 되겠다는 동생 상혁아, 너 나중에 뭐 하고 싶니?"저는 그냥... 평범하고 안정적인 직업?"'네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게 뭔지 아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거 그게 대체 뭐지?"

장래에 대한 고민을 거쳐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을 알게 되고, 팀원들과 전략을 짜고 힘을 합쳐 상대 사용자에게 승리하는 과정에서 스릴을 느끼게 되어 아마추어 대회까지 출전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페이커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정말 빠져서 끝까지 읽게 될 정도로 몰입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게임 얘기가 나올 정도로 게임 용어가 많이 나와요.하지만책하단에서다설명하고있기때문에어렵지않게읽었어요.페이커를 읽고 정말 게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모바(MOBA):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의 약자로 적의 본진을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상태편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이는 형식의 게임 장르인 '롤'이라 불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도 모바장의 게임입니다.

페이커는 지금까지 화제에 한번도 오르지 않을 만큼 인성이 바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나름 지키고 싶은 원칙도 있었거든요.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팬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행동에 신중하려고 노력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심한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번 코로나 때는 3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해서 그의 선행이 이슈가 되기도 했어요.

어리지만 생각이 너무 옳고 배울 점이 많은 친구더라고요

통합지식플러스를통해프로게이머와e스포츠에대한궁금증과다양한상식을배우고독서활동을통해책을읽은후에도생각해보는시간을가질수있습니다.
제가 먼저 읽어보고 딸아이에게도 읽어봤는데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지금도 볼 수 있는 인물이어서 더 흥미롭게 읽었을 겁니다.
게임은 아직 즐겁습니다라고 말하는 페이커 선수 본인이 좋고 잘하는 것을 한다는 것은 축복받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만큼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페이커 선수에게 계속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에서 해당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