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나이키 데뷔 국적군대 차기작 훈훈
오늘 소개하는 안효섭이라는 멋진 배우입니다
그는 5년 전인 2015년 한 예능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항상 칸타레2를 통해 21살의 나이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여느 배우들과는 달리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데뷔했다고 하니 다소 특이한 이력이 아닐 수 없죠.
그 후 배우로서 정식 데뷔를 하게 된 것은 2015년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였습니다.
그 후 2016년에만 다시 한 번 해피엔딩, 가화만사손, 딴따라 세 작품을 연속으로 출연했습니다.
불과 2년 전 스물네 살인데도 당시 고등학생 역할을 잘했어요.
저도 솔직히 안효섭을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알았거든요.
당시 연기는 신선하고 너무 훈훈해서 기억에 남아요.
이전 작품에 비해 키가 특히 커보였어요.
그곳에서 안효섭은 키 187cm로 남자 평균 키를 훌쩍 뛰어넘는 키를 자랑했지요.
모델 출신이라지만 믿을만한 키여서 부러웠죠.
7살 때 가족이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가서 현재 그의 국적은 캐나다에요.
그래서 본명은 폴안이래요
고등학교 때 JYP 엔터 연습생이 돼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혼자 한국에 왔대요
안효섭은 국적이 한국이 아니고 이중국적이 아니어서 군대에 가지 않고 계속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그의 차기작 뉴스를 찾아보니 홍천기라는 사극 드라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만약 여기서 출연이 확정되면 김유정도 합류한다고 해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것 같아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안효섭-나이키 데뷔 국적군대 차기작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