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하고 있는 일이 나름대로 적성과 잘 맞아서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부업일수록 큰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이 이 일에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제가 잘하는 것은 운동이고, 이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데 국가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나빠져서… 가장 먼저 제한시키는 분야가 바로 체육시설이었습니다.올해 3월부터 주점은 열어도 체육시설은 휴업해 왔어요.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동안 무슨 일이 있을 지 모르는데. 과연 체육시설은 얼마나 많은 제재를 받을까.그래서 직종을 변경해야할지 이직을 해야할지..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 중심에는 어떻게 보면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아니라 돈이 되는 일 돈이 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돈 된다는 게 무슨 뜻인지, 돈 되는 일만 한다는 게 좋은 뜻인지 나쁜 뜻인지 호기심을 갖고 에세이 추천도서를 읽기 시작합니다.
안타깝게도 생각이 미치지만 돈이 되는 것만으로는 인생이 알차지 않고 인생은 즐겁지 않다.인생은 아름답지 않다.그러니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돈이 되는 일만 하지 않고 자유를 찾아 인생을 누리고..그런 말이 나온대요.
언젠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된다.일이 미친 듯이 많아지고 바빠져서 통장에 잔고가 쌓이는데 정신적으로 허탈감이 몰려와 몇 번이고 먹을 때가 있었다.하루종일 일하고 배부를 때까지 먹고 피로에 녹아서 잠을 반복하며 살았을 때..어느날 배부른 돼지 같았고 배가 부르면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생각이 멈춘 것 같았다.그때 느꼈던 그 느낌, 배부르지만 여전히 배가 고프다. 심리적 공복 공허
바로 그런 상태인 나를 말하는 것 같다"며 정신적으로 충족되지 않음을 주의하고 있었다.아침의 상상과 요가와 호흡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마음의 배를 채워야 되는데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어려운 조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시작할 때 이렇게 생각해요.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무게를 제가 들 수 있다고요? 힘들어서 못 할 것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말로 대답을 하면서 운동을 시작합니다.그 때 이 운동자의 한계는 세워졌습니다. 이 무게는 이 운동을 할 수 없어요.
진짜 열에 하나 있냐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있는데 대단하네요.제가 해보겠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입니다.이 운동자는 결국 해낼 거예요. 할 거예요.할 수 있을 거예요.
대부분의 행동과 능력은 시작 전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제가 할 수 있다 싶으면 할 수 있어요.저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정신 또는 마음을 병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 이유와 안 되는 너무 적당한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단지 들어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서 그냥 물어보는 것이지만.. 마음속으로는 그걸로 할 수 없어, 그래서 할 수 없어.. 마음을 바꾸면 해볼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마음 아픈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요즘들어 의지로 견딜수 없는 상황에 빠진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지내는 요즘.. 마음을 바꿔보려고 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이제는 이해하기보다 그냥 받아들이세요.그들도 나름 이겨내기 위해 혹은 버티기 위해 노력하니까...
예를들면취미로그림을그려라~라고하면즐기면서천천히그리는데이그림을완성하면작품비로얼마인가를붙인다그러면아주열심히그리는것처럼그립니다.이 사람이 그림 그리는 능력이 전후 상황에 따라 갑자기 향상되는 것은 아닌데도 후자의 조건을 내걸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가진 능력의 최선을 다할 테니 이왕이면 능력을 더 발휘하는 데 돈이 되는 일을 하라.
그런 뜻인 것 같아요
돈이 된다는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 돈이 되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책에 자세히 써놔.
아주 간단하게는 공감 에세이라고 할 수 있고, 어쩌면 처세사라고도 할 수 있겠죠.경제적인 책이 아니라...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는 우리가 옳다고 독려해 주는 책입니다.고마운 건 마지막에 자유를 꼭 찾아서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인생의 의미를 찾으라고 응원해 주시죠.
집콕생활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데.. 에세이 추천도서로 에세이를 추천합니다.
대학교 4학년, 사업을 시작했다. 7년째가 된 요즘은 전국에서 전화 상담이 쇄도하고 있다. 심지어 웨이팅번호를 관리하는 직원이 따로 있을 정도다.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아침 6시 마다 협박을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직원의 봉급을 걱정하면서...bi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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